쁘라쭈압키리칸 (Prachuap Khiri Khan)
쁘라쭈압키리칸(, Prachuap Khiri Khan)은 태국 남부의 읍(테사반 므앙)이다. 쁘라쭈압키리칸 주의 주도이고, 태국에서 좁고 긴 해안선을 가진 곳으로 단싱꼰에서 미얀마 국경까지의 거리는 10km 밖에 안 된다. 인구는 18,365명이다.
읍은 후아람퐁 역에서 철도를 통해, 남부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통해 방콕과 연결된다. 이 지역에서는 파인애플과 코코넛이 많이 생산되고 태국의 인기있는 관광지이다.
쁘라쭈압키리칸은 태국 왕립 공군의 기지이고 2차 대전 중인 1941년 12월 8일에 일본군이 침입한 곳이다. 쁘라쭈압키리칸 전투에서 일본 143 보병 연대와 싸우다 죽은 38명의 태국 비행사와 시민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매년 12월에 열린다.
읍은 후아람퐁 역에서 철도를 통해, 남부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통해 방콕과 연결된다. 이 지역에서는 파인애플과 코코넛이 많이 생산되고 태국의 인기있는 관광지이다.
쁘라쭈압키리칸은 태국 왕립 공군의 기지이고 2차 대전 중인 1941년 12월 8일에 일본군이 침입한 곳이다. 쁘라쭈압키리칸 전투에서 일본 143 보병 연대와 싸우다 죽은 38명의 태국 비행사와 시민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매년 12월에 열린다.
지도 - 쁘라쭈압키리칸 (Prachuap Khiri Khan)
지도
나라 - 태국
태국의 국기 |
타이족은 약 11세기 즈음에 중국 남서부에서 동남아 반도로 이주해왔다. 이후 인도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몬 왕국, 크메르 제국, 말레이 군주국들이 등장하여 현재 태국계 왕조인 수코타이 왕국, 란나 왕국, 아유타야 왕국과 경쟁을 별였다. 명사에 따르면 14세기말 원나라에 이어 명 태조가 섬라곡국(暹羅斛國)을 섬라국(暹羅國)으로 인정하여 주었다는 기록이 있다. 아유타야 왕국의 시기인 1511년부터는 포르투갈인들과 만나며 유럽과의 교역을 시작하였고, 아유타야 왕국은 15세기 즈음에 전성기를 맞아 지역 강국으로 번성하였다. 허나 왕국도 점차 쇠퇴하기 시작했고, 결국 1767년에 버마-태국 전쟁으로 멸망하였다. 이후 탁신 장군이 왕국을 재통합하는 데에 성공했고, 단명한 톤부리 왕조를 세웠다. 그러나 탁신 장군은 폭정으로 신망을 잃었고, 현재 짜끄리 왕조의 시조인 풋타엿파쭐라룩이 새로운 왕으로 즉위하였다. 이 왕조는 현 국왕인 라마 10세까지 왕조를 이어오고 있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
THB | 태국 밧 (Thai baht) | ฿ | 2 |